케무어스·코르테바와 공동 합의…듀폰 분담액 현재가치 1억 2600만 달러
이번 합의는 페이엣빌 워크스(Fayetteville Works) 공장에서 발생한 역사적 배출물 및 수성막포(AFFF) 사용 등으로 인한 PFAS 오염에 대해 노스캐롤라이나주와 11개 지역 단체가 제기한 소송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합의에 참여한 11개 지방 단체는 블레이든 카운티, 브런즈윅 카운티, 콜럼버스 카운티, 컴벌랜드 카운티, 뉴해노버 카운티, 로보슨 카운티, 샘슨 카운티, 라이츠빌 비치 타운, 러버턴 시, 발드 헤드 아일랜드 빌리지, 로어 케이프 피어 수자원공사다.
합의금은 합의서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시작해 15년에 걸쳐 총 4억 5500만 달러가 지급될 예정이다. 전체 합의금 중 페이엣빌 워크스 공장과 무관한 PFAS 오염 관련 금액은 1800만 달러이며, 이 중 수성막포(AFFF)와 관련된 금액은 최대 1440만 달러 수준이다.
듀폰의 실질 분담액과 재무적 영향
이번 합의에 따른 총 지급액의 순현재가치(NPV)는 약 3억 5500만 달러로, 듀폰과 케무어스, 코르테바가 분담하게 된다. 이 중 듀폰이 분담하는 몫의 세전 현재가치는 약 1억 2600만 달러다.듀폰 분담액의 44%는 큐니티 일렉트로닉스(Qnity Electronics)로부터 보전받을 예정이며, 나머지 금액은 기존에 설정된 충당부채를 통해 대부분 충당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3사는 2021년 체결한 공동 비용 분담 약정(MOU)과 관련해, 이번 합의 및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합의의 가치를 25년간 균등 연간 분할 납부하는 것으로 가정하고 8%의 할인율을 적용해 순현재가치로 평가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뉴저지 및 노스캐롤라이나주 합의금 지급액은 3사의 MOU 에스크로 계좌 인출 요건을 충족하며, 향후 필요한 에스크로 납입 의무액을 초과함에 따라 2026년 9월 예정된 납입금을 포함한 추가 에스크로 적립 의무는 충족된 것으로 간주된다.
듀폰은 헬스케어, 수처리, 건설, 산업 등 주요 시장에서 산업 혁신을 지원하는 첨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혁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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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