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이상권·이은종 담보주식 만기 2027년 3월로 연장, 이자율 5.6%로 변경
합산 지분은 직전 보고서(6월 11일) 1878만 8591주(40.76%)에서 이번 보고서(9월 15일) 1880만 591주(40.78%)로 늘었다. 증가폭은 1만 2000주, 0.02%포인트다.
보고자 측 지분은 이인영 본인 1369만 6550주(29.71%) 외에 특별관계자인 친인척 한승현 127만 6000주(2.77%), 이동희 127만 6000주(2.77%), 이은종 169만 41주(3.67%), 임원 이상권 86만 2000주(1.87%)다.
지분 증가는 이상권의 장내 매수에 따른 것이다. 이상권은 지난 6월 30일과 8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지아이텍 주식을 각각 6000주씩 총 1만 2000주 장내 매수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1600원, 취득자금은 전액 자기자금 1920만원이다.
이상권과 이은종은 보유주식 일부를 NH투자증권에 담보로 제공하는 계약을 맺고 있다. 이상권은 66만 9857주(1.45%)를 담보로 7억원을, 이은종은 96만 3856주(2.09%)를 담보로 10억원을 각각 차입했다. 이자율은 각각 5.6%, 담보유지비율은 150%다.
이번 보고서는 이 담보계약의 만기연장과 이자율 변동을 반영한 것이다. 이상권의 담보계약은 9월 8일 만기가 9월 14일로 한 차례 연장된 데 이어 9월 14일 다시 2027년 3월 12일로 연장됐다.
이은종의 담보계약 기간도 2027년 3월 12일까지로 나타났다. 담보로 제공된 주식수와 지분율에는 변동이 없다고 공시했다.
이인영은 보유목적으로 경영권 영향을 명시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4조 1항에 따라 임원 선임·해임, 정관 변경, 합병·분할 등 회사 경영과 관련한 사안이 발생하면 회사의 경영 목적에 부합하도록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지아이텍은 코스닥 상장 기계·장비 업체로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630억원이다. 최근 4개 분기 합산 매출액은 약 388억원, 영업이익은 약 10억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