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보계약 해지·기간 연장에 신규 질권계약 체결, 계약대상 지분 21.43%→20.73%로 축소
담보계약 등 주요계약의 대상이 되는 주식등의 수와 비율은 직전 보고의 277만 1775주(21.43%)에서 이번 보고 268만 130주(20.73%)로 9만 1645주(0.70%포인트) 줄었다.
보유 내역을 보면 본인인 이강명은 236만 4133주(18.13%)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별관계자인 이경열 161만 6090주(12.39%), 이가영 182주(0.00%), 디케이피-KAI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 71만 3296주(5.52%)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성일하이텍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는 1292만 1115주다.
이강명 소유 주식 중 10만 3808주는 한양증권과 체결한 담보계약(주식담보대출)에 걸려 있으며 계약기간은 2026년 3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이자율 5.9%, 담보유지비율 200%, 대출금액은 33억원이다. 같은 사람 소유 3만 8526주는 2026년 5월 7일 디케이피-KAI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와 체결한 주주간계약의 대상이다.
이경열 소유 주식 중 6만 9206주는 이강명과 동일한 조건으로 한양증권과 담보계약(대출금액 22억원)을 맺었고, 2만 6356주는 디케이피-KAI와의 주주간계약에, 159만 3820주는 2025년 10월 27일 이강명과 체결한 공동보유목적확약서에 걸려 있다.
이경열 소유 주식 20만주는 2026년 8월 24일 한국산업은행 군산지점과 근질권계약을 체결한 대상이다. 이는 이강명이 최대주주로 있는 성일하이텍의 한국산업은행 대출금에 대한 신용보강 목적이며, 근질권설정액은 2340억원이라고 밝혔다.
디케이피-KAI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가 보유한 64만 8414주는 2026년 5월 7일 체결된 주주간계약에 따른 것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한 주식이라고 설명했다. 주주간계약에는 디케이피-KAI의 주식매수청구권(풋옵션)·우선매수권·동반매각참여권, 이강명·이경열의 주식매도청구권(콜옵션)·우선매수권·동반매각요구권 등이 포함됐다.
이강명은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4조 제1항이 정한 이사·감사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합병·분할 등 사안이 발생하면 회사의 최대주주로서 영향력을 행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