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분율 50.0% 확보, 기존 차입금 상환 및 재무구조 개선 목적
주식 취득 후 롯데케미칼이 소유하게 되는 에이치앤엘어드밴스드 주식은 총 1억 9440만 주이며, 지분비율은 5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이자 주금납입 예정일은 2026년 9월 28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취득 목적에 대해 에이치앤엘어드밴스드의 기존 차입금 상환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대산공장 사업재편 계획에 따른 구조혁신 지원방안의 후속 이행 조치다.
에이치앤엘어드밴스드는 롯데케미칼의 물적분할법인인 롯데대산석화와 에이치디현대케미칼의 합병을 통해 설립된 합작법인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주사인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이 보유지분율 각 50%에 따라 신주를 인수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주당 5만원의 발행가로 신주를 인수한다.
발행회사인 에이치앤엘어드밴스드는 석유화학계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25년말 기준 자산총계는 6조 1358억 4192만 6552원, 부채총계는 4조 9067억 7892만 6254원, 자본총계는 1조 2290억 6300만 298원이다. 매출액은 7조 2201억 2820만 9351원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손실 4831억 2546만 647원을 나타냈다.
이번 공시는 롯데케미칼이 2026년 8월 24일 공시한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미확정)에 대한 확정공시이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의 물적분할로 설립된 롯데대산석화와 에이치디현대케미칼의 합병을 통해 설립된 에이치앤엘어드밴스드는 롯데케미칼과 에이치디현대오일뱅크가 공동으로 지배하는 법인으로 전환됐다.
이날 열린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5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불참자는 없었다. 구체적인 집행 시기와 방법 등 기타 세부사항에 대한 결정은 대표이사에게 위임됐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