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커 'PSKY'에서 'SKYD'로 변경 예정…워런트 배당 권리락일은 NYSE가 발표할 것으로 회사 측 파악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는 자사 클래스 B 보통주의 상장 시장을 나스닥에서 뉴욕증권거래소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지난 2일(현지시간) 공시했다.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은 10월 6일경 시장 개장 시점부터 효력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 25일 발표한 워런트 배당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이번 이전 상장과 함께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는 법인명을 '스카이댄스 코퍼레이션(Skydance Corporation)'으로 변경하기 위해 설립정관(certificate of incorporation)을 개정할 계획이다.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후 클래스 B 보통주의 티커(종목코드)도 기존 'PSKY'에서 'SKYD'로 변경할 계획이다. 사명 변경 역시 오는 10월 6일부로 효력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회사 측은 앞서 발표한 클래스 B 보통주 주주 대상 워런트(신주인수권) 배당과 관련해 배당 기준일을 10월 5일 영업 종료 시점으로 확정했다. 이 워런트 배당은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 인수 종결을 조건으로 한다. 이번 워런트 배당 대상에서 로런스 엘리슨, 데이비드 엘리슨, 제럴드 카디널과 로런스 엘리슨 리보커블 트러스트, 레드버드 캐피털 파트너스 펀드 IV(RedBird Capital Partners Fund IV (Master), L.P.) 및 이들의 계열사·승계인·양수인, 파라마운트 글로벌 401(k) 플랜과 파라마운트 글로벌 마스터 트러스트가 보유한 주식은 제외된다.
상장 시장이 뉴욕증권거래소로 이전됨에 따라 회사 측은 나스닥이 이번 워런트 배당에 대한 권리락일(ex-date)을 발표하지 않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대신 뉴욕증권거래소가 상장 예정일인 10월 6일경 권리락일을 발표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주주들이 워런트를 배당받기 위해서는 워런트 발행 및 배당이 완료되는 날까지 클래스 B 보통주 주식을 계속 보유해야 한다. 회사는 관련 승인을 전제로 해당 워런트 역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해 보통주와 분리 거래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