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목적, 계약체결기관 신한투자증권
이번 신탁계약의 목적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및 주주가치 제고다. 계약체결기관은 신한투자증권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10월 6일부터 2027년 4월 6일까지다.
영원무역의 이번 신탁계약을 통한 보통주식 취득예정수량은 74만 8502주다. 취득하고자 하는 주식의 가격은 보통주식 1주당 6만 6800원이다. 이는 이사회 결의일 직전 거래일인 2026년 10월 2일 종가를 기준으로 작성됐으며, 실제 취득 수량과 가격은 향후 주가 변동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영원무역 측은 본 신탁계약으로 취득하는 자기주식은 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활용할 예정이며, 향후 소각 등 진행 시 별도 이사회를 통해 세부내용에 대한 결의 및 공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약 전 영원무역의 자기주식 보유현황은 배당가능범위 내 취득한 보통주식 175만 1067주(지분율 3.95%)와 회사분할에 따른 단주 취득으로 보유한 보통주식 289주(지분율 0.0%)를 합쳐 총 175만 1356주다.
이번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5명이 참석했다. 영원무역의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 내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8863억 7558만 1048원이다. 이는 2025년 말 별도재무제표 기준 순자산액에서 자본금, 자본준비금 및 이익준비금 합계액, 미실현이익 등을 차감하고 이후 배당금 등을 반영한 회사 내부 자체 계산 금액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영원무역의 연결 기준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매출액은 4조 3415억 5478만 4387원, 영업이익은 5823억 7160만 9303원이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자본총계(자기자본)는 4조 5285억 1942만 5641원이며, 이번 계약금액 500억원은 자기자본 대비 약 1.1% 수준이다.
수급 상황을 살펴보면 2026년 10월 2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13.67%(8683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2.92%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2026년 9월 30일 기준 3만 7100주로 발행주식 대비 0.08%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