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16달러 워런트 211만여 주 미행사 만료…보통주·옵션 등 864만여 주 보유
아우어바흐 CEO가 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대량보유 지분 변동 보고서(Schedule 13D/A)에 따르면, 보통주 211만 6250주를 주당 16.00달러에 매수할 수 있는 워런트가 지난 4일 만기 소멸했다. 이 워런트는 2011년 10월 4일 발행돼 2021년 6월 15일 조건이 한 차례 변경됐으며, 행사되지 않은 채 조건에 따라 소멸했다.
워런트 소멸이 반영된 아우어바흐 CEO의 실질 보유 지분율은 16.0%로 집계됐다. 그는 보통주 640만 295주를 직접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10월 4일 기준 가득됐거나 60일 이내에 행사 가능해지는 스톡옵션 155만 6721주와 60일 이내에 가득 예정인 제한조건부주식(RSU) 69만 1942주를 합산해 총 864만 8958주를 실질 보유하고 있다. 의결권과 처분권은 모두 단독으로 갖고 있다.
지분율 산정의 기준이 된 퓨마 바이오테크놀로지의 발행주식 수는 지난 5일 기준 5169만 8356주다. 지분율은 증권거래법 규정 13d-3(d)에 따라 위 스톡옵션과 RSU로 받을 주식을 실질 보유분과 발행주식 수에 모두 더해 산정했다. 이번 보고서는 아우어바흐 CEO가 2011년 10월 14일 SEC에 처음 제출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의 6번째 수정본(Amendment No. 6)이다.
아우어바흐 CEO는 보고서에서 앞으로 시장 매수나 회사 보상 등을 통해 주식을 추가로 취득하거나 보유 주식의 일부 또는 전부를 처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보고서에 기재된 것 외에 Schedule 13D 항목 4의 (a)~(j)에 열거된 행위에 해당하는 계획이나 제안은 현재 없으며, 최근 60일 동안 이번에 보고한 것 외에 보통주 거래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퓨마 바이오테크놀로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바이오 제약사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