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누적 매출 2560만달러로 27.8% 늘어…향후 조기 매출 발표 중단 방침
이뮤셀의 3분기 전체 매출은 800만 달러로, 2025년 3분기 대비 46.0% 늘었다. 이 가운데 미국 국내 매출은 69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9.2% 증가했다. 올 들어 9개월 동안의 누적 매출액은 25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티모시 피오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실적 상승에 대해 2025년 2분기 유통업체의 대량 구매 영향으로 2025년 3분기 매출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기저효과가 일부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제품군 매출 고른 성장…조기 매출 공시 방식은 중단
올리비에 테 부크호르스트 이뮤셀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영업팀 확장과 상업화 실행력 개선, 그리고 개선된 안정적인 제품 생산 능력이 뒷받침되어 이번 성장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제품별로는 트라이실드(Tri-Shield®)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1% 늘어났으며, 듀얼포스(Dual-Force®)는 36%, 최근 출시한 기능성 사료 라인은 37% 각각 증가했다.한편 회사 경영진은 일반적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보고 관행에 맞춰 향후 잠정 매출 위주의 조기 실적 발표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는 정기 분기보고서 제출 시점에 전체 재무 지표와 시장 및 유통 정보를 함께 공개할 계획이다. 회사는 오는 11월 13일 미 동부시간 오전 9시에 컨퍼런스 콜을 열고 세부 재무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뮤셀은 송아지의 설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및 세균성 질환을 예방하는 초유 유래 구강 투여용 항체 제품인 '퍼스트 디펜스(First Defense®)' 라인업 등을 개발·제조·판매하는 동물 보건 바이오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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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