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5503만 2401주 수락…교환 완료 후 미니메드 지분 전량 해소
교환 대행사인 이쿼니티 트러스트 컴퍼니(Equiniti Trust Company, LLC)의 최종 집계에 따르면, 뉴욕 시간 기준 10월 9일 자정 청약 마감까지 유효하게 청약되고 철회되지 않은 메드트로닉 보통주는 총 2억 9752만 1390주다. 이 가운데 안분 대상 청약 주식은 2억 9676만 3500주, 메드트로닉 보통주를 100주 미만 보유한 단주(odd-lot) 주주가 보유 주식 전부를 청약한 물량은 75만 7890주다.
단주 주주의 청약분은 안분 대상에서 제외돼 전량 수락된다. 나머지 청약 주식에는 최종 안분율(proration factor) 18.289133%가 적용되며, 단주 청약분을 합해 최종 수락되는 메드트로닉 보통주는 총 5503만 2401주다. 메드트로닉은 지난 12일 예비 집계 때 보증 인도(guaranteed delivery) 방식 청약분이 모두 인도된다는 가정 아래 안분율을 약 18.3%로 추정했다. 최종 청약 주식 수는 예비 집계 당시의 2억 9802만 4452주보다 50만 3062주 적다.
교환에서 수락되지 않은 메드트로닉 보통주는 청약 주주에게 장부 기재 방식으로 신속히 반환된다. 교환 대행사는 청약이 수락된 주주를 위해 미니메드 명의개서 대리인이 관리하는 계좌에 미니메드 보통주 신주를 장부 기재 방식으로 입고한다. 미니메드 1주 미만 끝수 주식은 교환 대행사가 모두 합산해 공개 시장에서 매각한 뒤 그 대금을 수표로 지급한다.
교환이 완료되면 메드트로닉은 미니메드 보통주를 전혀 보유하지 않게 된다. 이번 주식 교환의 딜러 매니저는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 Co. LLC)와 BofA 증권(BofA Securities, Inc.)이 맡았다.
메드트로닉은 아일랜드 골웨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으로, 심장 질환 기기, 수술용 로봇, 인슐린 펌프,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의료 기술과 치료법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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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