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2억 4710만 달러로 2% 늘어…주당순이익 1.82달러 기록
3분기 총 매출은 36억 7681만 달러로 전년 동기 30억 5290만 달러 대비 20% 증가했다. 유류할증료 매출을 제외한 매출은 30억 602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 늘었다. 복합수송(Intermodal) 물동량 증가와 통합용량솔루션(ICS) 및 트럭적재(JBT) 부문의 건당 매출 상승이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고, 라스트마일서비스(FMS) 배송 건수가 10% 줄어 증가 폭을 일부 상쇄했다.
영업이익은 2억 4709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억 4266만 달러 대비 2% 증가했다. 조직 전반의 생산성 향상과 장비 보관 및 시설 임차 비용 감소가 이익 개선에 기여했으나, 운송 외주비와 운전기사 인건비, 보험 및 의료 청구 비용 증가가 상승 폭을 제한했다.
당기순이익은 1억 7242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7085만 달러 대비 1% 늘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82달러로 전년 동기 1.76달러에서 3% 증가했다. 3분기 실효세율은 일부 일시적 세무 항목의 인식 시기 영향으로 25.5%를 기록해 전년 동기 24.0%보다 높아졌다. 회사는 2026년 연간 세율이 약 24.0%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주력인 복합수송 부문 매출이 18억 2762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고, 영업이익은 1억 4747만 달러로 18% 증가했다. 동부 네트워크 물동량이 18% 증가하는 등 전체 복합수송 물동량이 8% 늘어난 영향이다.
통합용량솔루션(ICS) 부문 매출은 4억 3385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7% 급증했다. 물동량이 22% 늘고 건당 매출이 29% 상승하면서 영업손익은 전년 동기 75만 달러 적자에서 958만 달러 흑자로 돌아섰다.
트럭적재(JBT) 부문 매출은 2억 6076만 달러로 37% 증가했으나, 제3자 운송비용 증가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7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다.
반면 전담계약서비스(DCS) 부문 매출은 9억 6017만 달러로 11% 늘었으나 인건비와 보험료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8173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2% 줄었다. 라스트마일서비스(FMS) 부문 매출은 2억 12만 달러로 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63만 달러로 76% 감소했다.
한편 회사는 3분기 중 약 1억 7400만 달러를 들여 보통주 70만 4000주를 자사주로 매입했다. 9월 30일 기준 남아있는 자사주 매입 잔여 한도는 약 6억 1900만 달러다. 9월 30일 기준 차입금 잔액은 11억 2384만 달러로 전년 동기(16억 달러) 대비 줄었다.
JB 헌트 트랜스포트 서비시스는 북미 전역에서 복합수송, 전담 트럭 운송, 라스트마일 배송, 디지털 화물 중개 등을 제공하는 종합 물류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