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재임한 베르무데스 이사 사임… 키스 데밍스 이사는 2개 위원회 배치
베르무데스 이사는 지난 2011년 4월 19일부터 무디스 이사회 구성원으로 재직해 왔다. 회사 측은 그의 은퇴가 경영진이나 이사회와의 어떠한 견해 차이나 갈등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사회는 베르무데스 이사의 퇴임에 따라 리사 사위키(Lisa Sawicki) 이사를 감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즉시 임명했다. 또한 베르무데스 이사의 노고를 기려 지난 2026년 2월 그에게 부여했던 제한조건부주식(RSU)의 몰수 조건을 해제하고 전량 가득 처리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앞서 8월 11일 이사회에 선임된 키스 데밍스(Keith Demmings) 신임 이사는 오는 11월 1일 자로 공식 취임하며, 지배구조·지명위원회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배치됐다. 베르무데스 이사의 은퇴와 데밍스 이사의 합류에 따라 무디스 이사회 정원은 10명으로 유지된다.
무디스는 신용평가, 리서치, 위험 분석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금융 서비스 기업으로 본사는 미국 뉴욕에 위치해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