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보고서 제출…보통주 188만 2869주 보유, 지분율 8%서 확대
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대량보유 수정 보고서(Schedule 13D/A)에 따르면, 골든와이즈 캐피털은 공개 시장에서 펀웨어 보통주를 추가 매수해 보유 주식 수를 188만 2869주로 확대했다. 이는 발행 주식 총수의 9.1%에 해당하는 규모다. 총 매수 대금은 중개 수수료를 포함해 약 367만 8360달러다. 지난 10월 5일 발표한 13D/A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골든와이즈 캐피털 측은 펀웨어의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보며 최근 지분을 더 늘렸다고 설명했다. 골든와이즈 캐피털은 이해관계 정렬과 지배구조 개선, 실행력 강화를 통해 주주 가치를 높일 기회가 있다고 보고 있으며, 모든 선택지를 계속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시장 상황과 회사 실적, 회사 및 다른 주주와의 논의 결과에 따라 지분을 추가 매수하거나 매도할 수 있으며, 다른 주주와의 협의나 이사회 진출 모색 등 대안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골든와이즈 캐피털은 지난 8월 21일 펀웨어 측에 서한을 보내 2026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출될 후보로 모나 장(Mona Zhang)을 공식 추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같은 날 펀웨어 이사 3명이 각각 매입 가격 0달러로 즉시 가득되는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7만 912주, 합계 21만 2736주를 받았으며 이는 총 약 45만 달러로 이사 1인당 15만 달러에 해당한다고 SEC 공시를 근거로 지적했다.
골든와이즈 캐피털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후아쿤(리처드) 딩과 골든와이즈 캐피털은 골든퓨처 펀드 및 개별 일임계좌(SMA)를 통해 해당 지분에 대한 단독 의결권과 처분권을 가진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골든퓨처 펀드는 2027년 1월 만기의 풋옵션과 콜옵션 매도(숏) 포지션을, 개인 고객은 2026년 11월과 2027년 1월 만기의 풋옵션 매도 포지션과 2027년 1월 만기의 콜옵션 매도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
펀웨어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 및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