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플랫폼 수요 증가 영향…총이익률도 12.0~12.5%로 가이던스 상회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2027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185억 달러에서 195억 달러 사이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회사가 기존에 제시했던 가이던스인 145억 달러~155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회사는 매출이 가이던스를 웃돈 주된 이유로 AI 플랫폼 수요 증가를 들었다.
같은 기간 총이익률은 12.0%에서 12.5% 범위로 추정했다. 이 역시 당초 제시했던 가이던스 범위인 10.4%~10.8%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총이익률이 가이던스를 웃돈 주된 이유로 고객 및 제품 구성(믹스)을 꼽았다.
이번에 공개된 수치는 경영진 추정에 기반한 비감사 잠정치로, 1분기 결산 절차와 재무제표 확정 과정에서 수정될 수 있다. 회사는 독립 감사인이 이 잠정 매출과 총이익률에 대해 감사나 검토 등 어떠한 절차도 수행하지 않았으며, 실제 실적은 잠정치와 크게 다를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는 11월 3일 오후 5시에 1분기 실적을 설명하는 콘퍼런스 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기업, 클라우드, AI, 5G/에지 IT 인프라를 위한 서버 및 데이터센터 토털 솔루션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