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순이익 전년 대비 9.3% 감소·대출 및 예금 연환산 9% 성장, 주당 0.66달러 현금 배당 공시
사우스스테이트의 3분기 순이익은 2억 2379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2억 4664만 1000달러 대비 9.3% 감소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2.30달러로 전년 동기 2.42달러에서 줄었다. 순이자이익은 5억 9151만 8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5억 9969만 7000달러 대비 1.4% 감소했으나, 직전 분기 5억 7594만 9000달러보다는 2.7% 증가했다. 순이자이익에 포함된 인수 대출 할인 상각 이자수익은 2664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8297만 6000달러)보다 5633만 4000달러 줄었다.
비이자이익은 9391만 1000달러로 직전 분기(9672만 6000달러)와 전년 동기(9908만 6000달러)보다 줄었다. 비이자비용은 3억 7476만 3000달러로 직전 분기보다 1701만 4000달러 늘었다. 회사는 7월 1일 급여 인상과 영업 인력 채용, 성과급 적립 증가, 이연 대출 원가 감소로 인건비가 늘어난 점을 주된 이유로 들었다. 순이자마진(NIM)은 3.77%로 전년 동기 4.05%에서 낮아졌다.
대출·예금 동반 성장 및 자산 건전성 유지
총대출 잔액은 520억 5309만 3000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12억 622만 1000달러(연환산 9%) 늘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9% 증가했다. 총예금 잔액은 576억 3828만 1000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12억 8847만 1000달러(연환산 9%), 전년 동기 대비 7% 늘었다. 총자산순이익률(ROAA)은 1.29%를 기록했다.자산 건전성 지표인 총 부실자산(NPA) 비율은 전체 자산의 0.44% 수준으로 집계됐다. 순대손상각비율은 평균 대출금의 0.09%(연환산)를 기록했다. 3분기 신용손실 충당금 전입액은 2034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508만 5000달러)보다 늘었다.
분기 배당금 주당 0.66달러 선언 및 자사주 매입
사우스스테이트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0.66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직전 분기 배당금(주당 0.60달러)보다 0.06달러, 10% 늘어난 금액이다. 배당기준일은 2026년 11월 6일이며, 지급일은 11월 13일이다. 회사는 이번 3분기 중 가중평균 주당 104.45달러에 보통주 총 25만 주를 매입했다.사우스스테이트는 플로리다주 윈터헤이븐에 본사를 둔 금융지주회사다. 자회사인 사우스스테이트 은행을 통해 플로리다, 텍사스,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조지아, 콜로라도, 앨라배마, 버지니아, 테네시 등에서 개인 및 기업 금융,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