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S. 와인버그 회장 겸 CEO 체제 유지…향후 최소 3년 재임
두 공동 사장은 존 S. 와인버그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에게 보고하게 된다. 와인버그 의장 겸 CEO는 향후 최소 3년 동안 현재 직위를 유지하며 회사 경영과 글로벌 성장 전략을 지속해서 이끌 예정이다.
나이젤 돈 신임 공동 사장은 현재 글로벌 사모자본 자문(PCA) 그룹 총괄 및 경영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사장 임기 시작 이후에도 PCA 의장직을 겸하며 주요 고객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나빈 나타라지 신임 공동 사장은 현재 미국 투자은행 부문 공동 총괄 및 경영위원회 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이와 함께 대니얼 멘델로(Daniel Mendelow)가 미국 투자은행 부문 단독 총괄을 맡고, 제이슨 소볼(Jason Sobol)은 미국 투자은행 부문 의장을 맡는다. 에두아르도 메스트레(Eduardo Mestre)는 글로벌 투자은행 부문 의장직을 유지한다.
이번 인사와 함께 에버코어 보상위원회는 두 신임 사장에게 각각 목표가치 2000만 달러 규모의 성과조건부 제한주식(PRSU)을 일회성으로 부여하기로 승인했다. 최종 지급 규모는 임기 시작일로부터 3년간의 영업이익 목표 달성도와 상대적 주주총수익률(TSR)에 따라 목표 수량의 80%에서 200% 범위 내에서 결정된다.
해당 PRSU는 임기 시작일 5주년 시점에, 그때까지 회사에 계속 근무하는 것을 조건으로 최종 가득(cliff-vesting)된다(일부 예외 있음). 이는 독립적인 보상 자문사와의 협의를 통해 주주 가치와 경영진의 장기적 이해관계를 일치시키고 핵심 인력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설계됐다.
에버코어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독립 투자은행 자문사로, 기업 인수합병(M&A), 구조조정, 자본조달 자문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