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자마진 3.77%로 상승…주당 0.34달러 분기 배당 결의
비GAAP 기준 핵심이익(Core Earnings)은 1748만 7000달러(주당 1.04달러)로 전년 동기 1539만 9000달러(주당 0.95달러) 대비 13.6% 증가했다.
순이자이익 10% 증가와 충당금 환입
3분기 총이자수익은 5839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5592만 2000달러 대비 4.4% 늘었고, 이자비용은 1768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1896만 3000달러 대비 6.8% 줄었다. 이에 따라 순이자이익은 4071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3695만 9000달러 대비 10.2%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 세금효과 감안 기준)은 3.77%로 전년 동기 3.56%에서 0.21%포인트 상승했고, 이자부 예금 비용은 2.12%에서 1.87%로 낮아졌다.신용손실충당금은 16만 7000달러 환입을 기록해 전년 동기 374만 9000달러 전입에서 환입으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과거 상당한 충당금이 쌓여 있던 매입 신용손상(PCD) 대출 거래처 한 곳이 전액 상환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비이자수익은 신탁 및 투자관리 수수료가 7% 늘어나는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1056만 7000달러에서 1084만 7000달러로 2.6% 증가했다. 비이자비용은 전년 동기에 인수 관련 비용이 있었던 영향으로 3273만 9000달러에서 3136만 7000달러로 4.2% 줄었다.
예금 증가와 도매 차입금 감축
2026년 9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47억 386만 4000달러로 6월 30일 47억 4250만 2000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다. 회사는 현금 잔액과 매도가능 채무증권 감소가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총대출 잔액은 36억 1363만 2000달러로 직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총예금은 39억 3794만 9000달러로 직전 분기 38억 5394만 9000달러 대비 8400만 달러(연환산 9%) 증가했다. 이자부 요구불예금이 1억 720만 달러, 무이자 요구불예금이 2460만 달러 늘었고, 정기예금은 중개예금 5900만 달러 감소를 중심으로 6280만 달러 줄었다.
총차입금은 도매 차입금 상환과 2000만 달러 규모 후순위채 상환으로 직전 분기보다 1억 2370만 달러 줄어든 1억 5740만 달러를 기록했다. 커티스 시마드(Curtis C. Simard) 최고경영자(CEO)는 "총예금이 연환산 9% 증가해 전체 조달비용을 낮추고 도매 차입 의존도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0.34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배당기준일은 11월 19일, 지급일은 12월 18일이다. 회사는 3분기 마지막 거래일인 9월 30일 종가 38.69달러 기준 연환산 배당수익률이 3.52%라고 밝혔다.
바 하버 뱅크셰어스는 1887년 설립된 바 하버 은행(Bar Harbor Bank & Trust)을 100%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로, 북부 뉴잉글랜드 3개 주인 메인·뉴햄프셔·버몬트 전역에 지점을 두고 종합 지역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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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