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37-8 옵션 행사로 카탈로그가 기준 7억 2000만 달러 규모…CEO 등 주요 임원 4인 2029년까지 계약 연장
이번 옵션 행사는 2021년 보잉과 체결한 기존 구매 계약에 따른 첫 6대 옵션 물량이다. 해당 항공기들은 2028년 인도될 예정이다. 6대 항공기의 카탈로그 가치(list price) 기준 총액은 7억 2000만 달러를 넘어서며, 최종 인도 시점까지 할인 및 가격 인상 조정 조건이 적용된다.
이번 옵션 행사로 얼리전트 트래블이 보잉과 맺은 확정 구매 항공기는 총 56대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22대는 2026년 10월 23일 기준 이미 인도가 완료됐으며, 남아있는 선택 권리(옵션)는 74대다. 보완 계약 체결일은 2026년 10월 19일로, 회사가 항공기 도입 지원 등을 위한 2억 4930만 달러 대출 인출을 공시한 날과 같은 날이다.
경영진 4인과 2029년까지 신규 고용계약 체결
이와 함께 얼리전트 트래블은 2026년 10월 22일자로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 4인과 2029년 말까지 임기가 유효한 신규 고용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그레고리 앤더슨(Gregory Anderson) CEO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연 기본급 75만 달러를 받게 되며, 단기 성과급 플랜에 따라 기본급의 180%를 목표 성과급으로 제공받는다. 장기 성과급 플랜으로는 기본급의 300%에 해당하는 주식 부여 기회가 주어진다.
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로버트 닐(Robert Neal)은 연 기본급 52만 5000달러와 기본급의 150% 수준의 단기 성과급 목표, 225% 상당의 장기 주식 부여 목표 조건을 적용받는다.
수석부사장 겸 최고상업책임자(CCO) 드류 웰스(Drew Wells)와 수석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타일러 홀링스워스(Tyler Hollingsworth)는 각각 연 기본급 47만 5000달러, 단기 성과급 목표 125%, 장기 주식 부여 목표 195% 조건으로 계약을 갱신했다.
얼리전트 트래블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전역에서 저비용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 운송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