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2억 5000만달러서 확대…약 1억 5000만달러 규모 비약정 '아코디언' 옵션도 도입
테라울프는 23일(현지시간) 대출기관 및 행정·담보 대리인인 모건스탠리 시니어 펀딩(Morgan Stanley Senior Funding, Inc.) 등과 기존 회전신용계약(2026년 5월 7일자)을 변경하는 '개정안 제1호(Amendment No. 1)'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개정에 따라 회전신용의 총 약정 한도는 기존 2억 5000만 달러에서 약 4억 달러로 확대됐다. 이와 함께 추가 대출기관의 약정 확보 및 일정 조건 충족을 전제로 총 약정 한도를 약 1억 5000만 달러 추가로 늘릴 수 있는 비약정 '아코디언(accordion)' 옵션도 도입됐다.
아울러 종전 신용장(Letter of Credit) 발행에 적용되던 1억 5000만 달러의 하위 한도(sublimit) 규정을 폐지했다. 계약에서 정한 특정 조건이 충족될 경우 담보권을 해제하는 조항 등도 함께 반영됐다.
개정 신용계약 전문은 2026년 9월 30일로 끝나는 분기 보고서(Form 10-Q) 제출 시 첨부 문서로 공개될 예정이다. 테라울프는 비트코인 채굴 및 대규모 데이터 센터 등 디지털 인프라를 개발·운영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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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