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시니어 하우징 12억 달러 투자 완료…연간 주당 정규화 FFO 3.87~3.90달러 제시
3분기 매출은 18억 3179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14억 8899만 6000달러 대비 23% 증가했다. 순이익은 6728만 1000달러였으며, 이 중 보통주주 귀속 순이익은 6538만 달러(주당 0.13달러)로 전년 동기 6604만 7000달러(주당 0.14달러) 대비 1% 줄었다.
리츠의 핵심 수익성 지표인 보통주주 귀속 정규화 FFO(Normalized FFO, 비GAAP)는 5억 1422만 7000달러, 주당 0.99달러로 전년 동기(주당 0.90달러) 대비 10% 증가했다. 나리트(Nareit) 기준 FFO는 주당 1.01달러로 15% 늘었다.
회사 전체 순영업소득(NOI)은 전년 동기 대비 18%, 동일 점포 현금 NOI는 11% 증가했다. 시니어 하우징 운영 포트폴리오(SHOP)의 동일 점포 현금 NOI는 16% 늘었고, 이 중 미국은 17% 증가했다. SHOP 동일 점포의 평균 입주율은 전년 동기보다 2.9%포인트 올랐다.
시니어 하우징 투자와 재무 여력
회사는 3분기 중 12억 달러 규모의 시니어 하우징 투자를 완료했다. 올해 들어 완료한 시니어 하우징 중심 투자는 총 52억 달러다.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9월 30일까지 주식 선도매매 계약에 따라 보통주 4730만 주를 결제해 총 39억 달러를 조달했으며, 9월 30일 기준 미결제 선도매매 계약은 8억 달러다.9월 30일 기준 유동성은 45억 달러다. 순부채 대 추가 조정 EBITDA(Further Adjusted EBITDA) 비율은 4.4배로 전년 동기보다 1배 가까이 낮아졌다. 회사는 SHOP의 NOI 증가와 주식 조달로 재원을 마련한 시니어 하우징 투자가 개선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연간 가이던스 상향
벤타스는 2026년 연간 보통주주 귀속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기존(7월 29일 기준) 0.58~0.63달러에서 0.64~0.67달러로 높였다. 주당 정규화 FFO 전망치는 3.85~3.90달러에서 3.87~3.90달러(중간값 3.89달러)로, 주당 나리트 FFO 전망치는 3.76~3.81달러에서 3.83~3.86달러로 올렸다. 회사는 전망 상향이 주로 2026년 시니어 하우징 투자 효과에 따른 것이며, 금리와 환율 영향이 이를 일부 상쇄했다고 설명했다.데브라 카파로(Debra A. Cafaro)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크고 성장하는 SHOP이 회사의 오가닉 부동산 성장을 이끌었다"며 "연초 이후 미국 시니어 하우징 중심으로 50억 달러가 넘는 투자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벤타스는 시카고에 본사를 둔 S&P 500 편입 기업으로, 북미와 영국에서 약 1000개의 시니어 하우징 커뮤니티를 포함해 약 1500개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포트폴리오에는 외래 진료 건물, 연구센터, 의료시설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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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