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9억 6600만 달러로 3% 늘어…연간 조정 주당순이익 가이던스 상향
3분기 매출은 19억 6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9억 1700만 달러 대비 3% 증가했다. 브리스탄(Bristan) 사업 매각 영향과 환율 효과를 제외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늘었다. 배관 제품 부문 매출은 13억 3800만 달러로 4% 증가했고, 건축 장식 제품 부문 매출은 6억 2800만 달러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이익은 3억 38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3억 300만 달러 대비 12%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7.2%로 전년 동기(15.8%) 대비 1.4%포인트 상승했고, 매출총이익률은 36.6%로 2.4%포인트 높아졌다. 합리화 비용 등을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은 3억 5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8900만 달러 대비 21.7% 증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17달러로 전년 동기 0.90달러 대비 30% 늘었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1.19달러로 전년 동기 0.97달러 대비 23% 증가했다.
회사 측은 연초 이후 견조한 영업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연간 조정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4.40~4.60달러에서 4.65~4.7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일반회계기준(GAAP)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4.51~4.61달러로 제시했다. 존 누디 최고경영자(CEO)는 단기적으로는 수요 환경이 계속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지만 리모델링 시장의 장기 펀더멘털은 견조하다고 밝혔다.
3분기 동안 매스코는 배당금 지급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총 3억 2200만 달러를 주주에게 환원했다. 이사회는 주당 0.32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의결했으며, 이는 11월 6일 기준 주주를 대상으로 11월 23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9월 30일 기준 회사의 총 유동성은 16억 1000만 달러다. 이 중 현금 및 현금성 투자자산은 6억 1000만 달러, 회전신용한도 가용액은 10억 달러다.
매스코는 미국 미시간주 리보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베어(Behr) 페인트, 델타(Delta) 및 한스그로에(hansgrohe) 수전·욕실 용품, 리버티(Liberty) 하드웨어, 핫스프링(HotSpring) 스파 등 주택 개선 및 건축 자재 브랜드를 설계·제조·유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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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