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D 6차 수정 보고서 제출…실질 소유 주식 25만 5431주로 감소
디이쇼 측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대량보유 보고서 6차 수정본(Schedule 13D/A)에서 디이쇼 밸런스 포트폴리오, 디이쇼 앤드 컴퍼니, 디이쇼 앤드 컴퍼니 엘엘씨, 데이비드 E. 쇼(David E. Shaw) 박사가 10월 27일 자로 고사머 바이오 보통주 5% 초과 실질 소유자 지위를 상실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6월 11일 제출한 최초 13D의 여섯 번째 수정본으로, 지난 10월 8일 발표한 5차 수정 보고서에 이은 후속 공시다.
보고서에 따르면 디이쇼 밸런스 포트폴리오(D. E. Shaw Valence Portfolios, L.L.C.)가 24만 3041주(4.0%), 코전스(Cogence)가 1만 2390주(0.2%)를 실질 소유해 합계는 25만 5431주(4.2%)다. 지분율은 고사머 바이오의 9월 16일자 위임장 설명서에 기재된 9월 14일 기준 발행주식 총수 611만 6391주를 바탕으로 산정됐다.
앞서 5차 보고서에서 디이쇼 측은 이미 매도했지만 27일 임시 주주총회 의결권은 유지하고 있는 주식을 포함해 36만 9459주(6.0%)에 대한 의결권을 갖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밝혔고, 처분권 기준 주식 수는 28만 9551주였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밸런스와 코전스 모두 의결권과 처분권 기준 주식 수가 같게 기재됐다.
두 법인의 투자자문사인 디이쇼 앤드 컴퍼니와 관리회사인 디이쇼 앤드 컴퍼니 엘엘씨(D. E. Shaw & Co., L.L.C.) 등은 25만 5431주에 대해 공동 의결권과 처분권을 갖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으나, 주식을 직접 보유하지 않으며 실질 소유권을 부인했다. 이들 법인을 지배하는 상위 법인 두 곳의 사장이자 단독 주주인 쇼 박사도 같은 수량의 실질 소유자로 간주될 수 있지만 실질 소유권은 부인했다.
첨부된 거래 내역(Schedule I)에 따르면 5차 보고서 이후인 10월 9일부터 29일까지 밸런스는 3만 2320주, 코전스는 1800주를 나눠 매도했다. 일별 거래 단가(대부분 가중평균 가격)는 주당 8.48~10.80달러였다.
고사머 바이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임상 단계의 바이오 제약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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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