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 대상 40억원 담보대출 만기 2027년 4월로 연장,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이번에 연장된 계약은 NH투자증권과 체결한 주식담보대출 2건이다. 66만 5266주(지분 4.24%)를 담보로 한 30억원 대출은 계약기간이 2027년 4월 26일까지로 늘었고, 11만 9048주(0.76%)를 담보로 한 10억원 대출도 만기가 같은 날로 연장됐다. 두 계약 모두 이자율은 5.30%, 담보유지비율은 140%다.
강승곤씨가 보유주식을 담보로 제공한 계약은 이번 NH투자증권 2건을 포함해 총 10건이다. KB증권과 체결한 계약이 4건(130만 9975주, 지분 8.36%), 하나증권과 체결한 계약이 4건(49만 6501주, 3.16%), NH투자증권과 체결한 계약이 2건(78만 4314주, 5.00%)으로 담보 주식등은 모두 259만 790주(16.52%)다.
강승곤씨 본인 지분은 37.89%(594만 3538주)이며, 특별관계자로는 계열사인 (주)브이티가 9.26%(145만 2916주), 등기임원 정철씨가 7.92%(124만 1492주), 친인척 강동윤씨가 0.49%(7만 7475주), 미등기임원 전승휘씨가 0.76%(11만 9895주), 계열사 임원 이승원씨가 0.38%(6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보고자 측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 호에 해당하는 이사·감사의 선임·해임, 회사 기관과 관련된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등을 위해 회사 또는 그 임원에 대해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큐브엔터의 10월 29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931억 1207만원이다. 이번에 연장된 두 건의 담보대출 합계 40억원은 이 시가총액의 약 4.3% 수준이다.
10월 29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14.74%(3618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7.92%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7일 기준 33만 7349주(비중 2.16%)로 잔고 시가평가액은 약 21억 1180만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