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보유주식 84만 8000주 신한투자증권에 추가 담보 제공
보고의무발생일과 보고서작성기준일은 10월 26일이며, 보고사유는 "보유주식 등에 대한 계약의 변경"이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고, 공시에는 "현재 경영에 참가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적었다.
이번 보고서에서 달라진 항목은 주요계약체결 주식등의 수 및 비율이다. 직전 보고서의 220만주(1.10%)에서 이번 보고서의 304만 8000주(1.52%)로 84만 8000주(0.42%포인트) 늘었다.
증가분은 이서현 사장이 보유한 삼성생명 주식 84만 8000주(0.42%)를 신한투자증권에 질권 형태로 담보 제공하는 계약을 10월 26일 체결·변경하면서 발생했다. 계약기간은 10월 26일부터 2027년 1월 18일까지이며, 대출금액은 1000억원, 적용 이자율은 4.30%, 담보유지비율은 140%다.
기존에 신고된 주요계약 중에는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가 보유 주식 150만주(0.75%)를 하나증권에 담보로 제공한 계약이 있다. 대출금액은 1300억원, 이자율은 4.35%, 담보유지비율은 140%, 계약기간은 2025년 4월 29일부터 2027년 1월 14일까지다.
이서현 사장도 앞서 보유 주식 70만주(0.35%)를 신한투자증권에 담보로 제공하는 계약을 맺어둔 상태다. 대출금액은 1000억원, 이자율은 4.10%, 담보유지비율은 140%, 계약기간은 2026년 7월 20일부터 2027년 1월 18일까지다.
삼성물산과 특별관계자가 보유한 삼성생명 지분을 보면 삼성물산 본인이 3868만 8000주(19.34%)를 들고 있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2087만 9591주(10.44%),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1152만 4174주(5.76%),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230만 5923주(1.15%), 삼성문화재단 936만주(4.68%), 삼성생명공익재단 436만주(2.18%),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이사 1650주(0.00%)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10월 29일 기준 삼성생명 공매도 거래비중은 6.43%(3만 1272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6.49%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그날 거래량은 48만 6113주, 공매도 평균단가는 27만 4603원이었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7일 기준 10만 1516주(잔고비율 0.04%, 시가평가액 258억 8658만원)이며 대주 잔고는 247주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