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당 1만3000원에 총 1117억원 투입, 매수 기간은 11월 2일부터 23일까지
이번 공개매수의 목적은 한국철강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뒤 상장폐지하기 위함이다. KISCO홀딩스는 공개매수 이후 포괄적 주식교환 절차를 진행해 한국철강의 비상장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공개매수 가격인 주당 1만3000원은 공시 직전 영업일인 10월 30일 종가(1만430원) 대비 24.6% 할증된 금액이다. 직전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9685원) 대비로는 34.2%의 프리미엄이 적용됐다.
공개매수 대상은 KISCO홀딩스가 기보유한 2199만 3925주와 한국철강의 자기주식 586만 3407주를 제외한 유통주식 전량이다. 예정 수량을 모두 매수하면 KISCO홀딩스의 한국철강 지분율은 기존 60.34%에서 83.91%로 늘어나며, 자기주식을 제외한 유통주식 기준 보유 비율은 100.0%가 된다.
공개매수 기간은 2026년 11월 2일부터 11월 23일까지 22일간이며, 결제일은 11월 25일이다. 공개매수 응모율과 관계없이 응모된 주식 전량을 현금으로 매수한다. 공개매수 사무취급자는 엔에이치투자증권이다.
공개매수에 필요한 총 자금 1117억 468만 4000원 중 250억원은 자기자금으로, 나머지 867억 468만 4000원은 NH투자증권과의 대출계약을 통한 차입금으로 조달한다.
10월 30일 기준 한국철강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8.14%(3212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5.21%를 상회했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8일 기준 2만 5762주로 발행주식 대비 0.06%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