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유주식 늘었지만 발행주식총수 증가로 비율은 24.24%에서 23.62%로, 보유목적 경영권 영향
직전 보고서(8월 7일) 기준 합산 보유주식은 548만 245주(24.24%)였다. 보유주식은 늘었지만 보유비율이 0.62%p 낮아진 것은 한울앤제주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가 2261만 644주에서 2360만 7980주로 99만 7336주 늘어난 영향이다.
보고자 측 합산 지분은 한울반도체 193만 3237주(8.19%), 특별관계자인 케이파트너스1호투자조합 323만 6245주(13.71%), 김백산 5만 7910주(0.25%), 티케1호조합 34만 8625주(1.48%)로 구성된다. 특별관계자 김지수·허준영은 보유주식이 없다.
이 가운데 케이파트너스1호투자조합은 한울앤제주의 최대주주로, 공시에 따르면 한울반도체가 출자비율 100.0%를 가진 조합이다. 티케1호조합 역시 한울반도체가 출자비율 99.8%를 가진 조합이다.
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한울반도체는 10월 30일 장내매수로 3만 7862주를 평균 1005원에 사들여 보유주식을 189만 5375주에서 193만 3237주로 늘렸다. 한울반도체 대표이사인 특별관계자 김백산은 같은 날 5만 7910주를 평균 948원에 장내매수했다.
취득자금은 매매수수료 등 제비용을 뺀 금액 기준으로 한울반도체 3805만 1310원, 김백산 5489만 8680원이다. 두 곳 모두 차입금 없이 보유자금인 자기자금으로 마련했다고 기재했다.
한울반도체 보유주식 가운데 189만 5375주(8.03%)는 주식회사 상상인저축은행과 맺은 근질권 설정계약에 따라 담보로 제공돼 있다. 계약기간은 2026년 2월 4일부터 2027년 2월 4일까지다.
공시에는 이 계약이 '한울반도체 5CB 관련 담보제공'으로 적혀 있으며, 대출금액은 50억원, 담보유지비율(LTV)은 대출원금 기준 60%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한울앤제주는 현재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돼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