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 가용 유동성 5억 달러 웃돌아…CRE 대출 중 요주의 여신 6.75%
가용 유동성과 예금 구성
자료에 따르면 9월 30일 기준 잔여 가용 유동성은 5억 384만 7000달러다. 연방주택대출은행(FHLB) 추가 차입 여력 9357만 6000달러, 대리은행 신용한도 6500만 달러, 중개예금 조달 여력 2억 8513만 4000달러, 담보로 제공되지 않은 증권 6013만 7000달러로 구성된다. 이미 사용 중인 FHLB 차입 8500만 달러를 더한 총 유동성 공급원은 5억 8884만 7000달러다.같은 날 기준 예금보험 비적용 예금(uninsured deposits)은 7억 9754만 7000달러로 총예금의 33.4%를 차지했다. 2025년 말 30.1%에서 3.3%포인트 높아졌다. 이 금액에는 필요 시 담보가 설정되는 공공자금 2억 1100만 달러가 포함돼 있다.
회사는 2025년 말 대비 예금 증가의 일부가 지방자치단체 자금, 영업지역 확대, 신규 에스크로 예금 부문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9월 30일과 2025년 12월 31일 기준 중개예금 잔액은 없다.
상업용 부동산 대출 건전성 지표
9월 30일 기준 상업용 부동산(CRE) 대출 잔액은 15억 6000만 달러다. 유형별로는 다세대주택 33%, 소매 18%, 건설 9%, 오피스 9%, 창고 8%, 호텔 6%, 기타 17%로 구성됐고, 평균 대출 규모는 155만 달러다.CRE 대출 가운데 30~89일 연체 여신은 98만 달러(0.06%), 무수익(nonaccrual) 여신은 577만 달러(0.37%)였다. 요주의(special mention) 여신은 1억 546만 달러로 CRE 대출의 6.75%, 고정이하(classified) 여신은 744만 달러로 0.48%를 차지했다.
감독 지침 기준 CRE 집중도 비율은 391.6%다. 뉴욕주 밖 CRE 대출 잔액은 8070만 달러이며, 2031년 이후 만기가 돌아오는 CRE 대출은 9억 4220만 달러로 전체 CRE 대출의 60.2%다.
자본비율·수익성과 사업부별 대출
자료가 제시한 자본비율은 총위험기반자본비율 15.46%, 보통주자본(CET1)비율 12.50%, 유형보통자본(TCE)비율 8.90%다. 9월 30일 기준 주당 순자산가치는 56.51달러, 주당 유형순자산가치는 52.00달러다.올해 1~9월 누적 평균자산이익률(ROAA)은 1.48%, 평균자기자본이익률(ROAE)은 15.32%였다. 비GAAP 지표인 누적 조정 효율성비율은 58.83%로 전년 동기 64.08%보다 5.25%포인트 개선됐다. 3분기 충당금 적립 전 순수익(PPNR)은 전년 동기보다 280만 달러(24.9%) 늘었다.
올해 1~9월 신규 취급한 대출은 상업용 4억 790만 달러, 소비자 9270만 달러다. 9월 30일 기준 사업부별 대출 잔액은 올버니 지역의 캐피털 뱅크 14억 9370만 달러, 서던 티어·핑거레이크스 지역의 셔멍 사업부 5억 7500만 달러, 2024년 버펄로 지역에 도입한 캐널 뱅크 3억 3230만 달러다. 캐널 뱅크 비중은 13.8%다.
전체 대출의 39%와 상업용 대출의 47%는 90일 안에 금리가 재조정되거나 만기가 돌아온다. 상업용 대출의 72%는 변동 또는 조정 금리 대출이다.
신탁·자산관리(Trust and Wealth Management) 부문의 운용·관리자산(AUM/AUA)은 23억 달러다. 올해 1~9월 비이자이익 1910만 달러 가운데 자산관리 수익이 49.6%를 차지했다.
9월 30일 기준 주가는 80.86달러, 시가총액은 3억 9130만 달러이며, 주가 대비 주당 유형순자산가치 배율(P/TBV)은 1.56배다.
셔멍 파이낸셜은 뉴욕주 엘마이라에 본사를 둔 자산 29억 달러 규모의 금융지주회사로, 주요 자회사 셔멍 캐널 신탁회사(Chemung Canal Trust Company, N.A.)를 통해 뉴욕주와 펜실베이니아주 14개 카운티에서 30개 지점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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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