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4241만 달러로 3.9% 증가…9개월 누적 순이익은 5.3% 감소
실적 악화는 플로리다주 레이크메리 소재 보유 자산 1건에 대해 651만 8000달러의 손상차손을 인식한 영향이 컸다. 회사는 이 자산이 2027년 7월 일부 공실이 될 예정인 가운데 시장의 임대 속도가 둔화하면서 향후 임대 가정이 바뀌어 보유 기간을 재검토했고, 내부 할인현금흐름 분석으로 공정가치를 평가해 손상차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손상차손이 더해지면서 3분기 영업비용 총액은 3291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2602만 1000달러) 대비 26.5% 늘었다. 이자비용도 신용한도 인출액 확대에 따른 변동금리 차입 비용 증가와 2030년 만기 채권 이자 발생으로 1161만 3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070만 4000달러)보다 증가했다.
우선주 배당 등을 차감한 보통주주 귀속 순손실은 518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순이익 98만 2000달러)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3분기 기본 및 희석 주당순손실은 0.11달러로 전년 동기 주당순이익 0.02달러에서 적자 전환했다. 비GAAP 지표인 주당 운영자금(FFO)은 기본·희석 모두 0.35달러로 전년 동기와 같았다.
9개월 누적 실적과 자산 재편
9개월 누적 매출은 1억 2831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1787만 5000달러) 대비 8.9% 증가했다. 9개월 누적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17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1390만 4000달러)보다 5.3% 줄었고, 주당순이익은 0.08달러로 전년 동기(0.09달러)보다 낮아졌다. 9개월 누적 주당 FFO(비GAAP)는 1.07달러로 전년 동기(1.02달러)보다 늘었다.회사는 부동산을 매각해 그 대금을 2차 성장 시장의 부동산 인수나 부채 상환에 쓰는 캐피털 리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이어갔다. 9개월 동안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소재 부동산 1건과 플로리다주 오칼라 소재 토지 일부를 총 1489만 9000달러에 매각해 순매각이익 367만 6000달러를 거뒀다. 같은 기간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5월 20일)와 일리노이주 레드버드(7월 28일) 소재 산업용 부동산 2건을 총 2969만 4000달러에 인수했다.
11월 3일 기준 회사는 27개 주에 걸쳐 임대 가능 면적 1780만 제곱피트 규모의 부동산 152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대율은 99.3%다. 이사회는 지난 10월 13일 10~12월 보통주에 대해 매월 주당 0.10달러의 배당을 선언했다.
글래드스톤 커머셜은 산업용·사무용 부동산을 주로 인수·소유·관리하는 부동산투자신탁(REI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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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