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파이낸셜 지분 평가이익에 투자이익 급증, 운용보수 22% 늘어
운용보수 늘고 성과보수 줄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2억 2111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12억 2351만 7000달러) 대비 0.2% 감소했다. 운용보수 등 수수료 수익은 7억 1274만 3000달러로 19% 늘었지만, 성과보수(performance allocations)를 포함한 자본배분 기반 수익은 5억 836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6억 2701만 8000달러) 대비 19% 줄었다.운용보수는 5억 7266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4억 7052만 2000달러)보다 22% 증가했다. 회사는 3분기 캐치업(소급) 운용보수가 6240만 달러였으며, 이 중 TPG X가 2110만 달러, 라이즈 클라이밋 II가 2010만 달러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거래·모니터링 등 수수료는 7248만 3000달러로 55% 늘었다.
잭슨 지분 평가이익이 이익 증가 견인
3분기 총비용은 10억 3581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10억 3132만 3000달러) 대비 0.4% 늘었다. 성과보수 연동 보상비용이 20% 줄었지만 주식보상비용이 35%, 현금 보상비용이 12% 증가했다.이익 증가는 투자이익에서 나왔다. 3분기 투자이익은 1억 3658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3594만 2000달러)의 3배를 넘었다. 이 중 투자활동 순이익이 1억 2099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21만 2000달러)보다 크게 늘었는데, 회사는 보유 중인 잭슨 파이낸셜(Jackson Financial) 보통주의 공정가치 상승이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TPG는 지난 2월 11일 잭슨과 전략적 투자운용 파트너십을 맺으면서 잭슨 보통주 471만 5554주를 사들였다.
이에 따라 3분기 세전이익은 3억 2187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2억 2813만 6000달러) 대비 41.1% 늘었다. 비지배지분을 포함한 순이익은 2억 6384만 5000달러로 32.4% 증가했고, 이 가운데 비지배지분 몫은 1억 6421만 1000달러였다. 클래스 A 보통주 1주당 희석 순이익(EPS)은 0.41달러로 전년 동기(0.20달러)의 2배를 웃돌았다.
3분기 누적(9개월) 매출은 35억 6254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31억 7893만 달러) 대비 12.1% 증가했다. 누적 세전이익은 5억 3717만 달러(전년 동기 3억 6165만 달러), 비지배지분 포함 순이익은 4억 6024만 2000달러(전년 동기 3억 1716만 9000달러)였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억 9160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747만 4000달러) 대비 78.3% 늘었고, 누적 희석 EPS는 0.58달러(전년 동기 0.15달러)다.
TPG는 1992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글로벌 대체자산 운용사로 사모펀드, 임팩트, 크레디트, 부동산, 마켓 솔루션 등 다양한 전략에 투자하고 있다. 본사는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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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