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6500만 달러·EPS 0.56달러 기록…연간 실적 가이던스 유지
3분기 영업이익은 9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1억 1800만 달러보다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65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6000만 달러) 대비 늘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400만 달러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56달러로 전년 동기 0.51달러에서 증가했다. 조정 EBITDA는 2억 5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조정 희석 EPS는 0.89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0.79달러) 대비 올랐다.
회사 측은 3분기 동안 3억 75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사업을 수주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누적 신규 수주액은 1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영업 파이프라인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한 31억 달러로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3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억 5600만 달러, 자유현금흐름(FCF)은 85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회사는 해당 분기 동안 84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올해 누적 주식 매입 규모를 1억 달러(평균 매입가 주당 47.46달러, 총 210만 주)로 늘렸다. 9월 30일 기준 자사주 매입 잔여 한도는 2억 달러다.
GXO 로지스틱스는 2026년 전체 연간 가이던스를 기존대로 유지했다. 연간 자체 매출 성장률은 4%~5%, 조정 EBITDA는 9억 4500만 달러~9억 6500만 달러, 조정 희석 EPS는 2.95달러~3.15달러, 자유현금흐름 전환율은 30%~40%로 제시됐다. 회사는 오는 11월 1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개최할 예정이다.
GXO 로지스틱스는 계약 물류 전문 기업으로 이커머스, 자동화, 아웃소싱 시장의 빠른 성장에 대응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본사는 코네티컷주 그리니치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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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