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기임원 이영성 장내매수로 0.11%p 상승·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보고사유는 특별관계자의 장내매수에 따른 보유주식 변동이며,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명시됐다. 이승구 대표이사는 보고서에서 회사의 최대주주 및 이사로서 이사·감사 선임, 정관 변경, 합병·분할 등 주요 경영사항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변동의 실질적 당사자는 특별관계자인 이영성 이루온 등기임원이다. 이영성은 10월 29일 장내매수로 2만 9967주를 주당 1255원에 사들여 보유주식을 13만 1939주에서 16만 1906주(0.59%)로 늘렸다. 취득자금 3759만 7579원은 전액 본인의 근로소득으로 조성했다고 보고됐다.
보고자 이승구 본인은 430만 1946주(15.77%), 또 다른 특별관계자인 이정훈(이승구 친인척, 법인장)은 69만 7582주(2.56%)를 보유하고 있다. 세 사람의 합산 보유주식등은 516만 1434주로, 이루온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 2727만 5020주의 18.92%에 해당한다.
이승구 본인 소유 주식 중 150만주(5.50%)는 기업은행과의 차입금담보질권설정 계약에 따라 담보로 제공된 상태다. 계약기간은 2024년 8월 19일부터 2027년 3월 19일까지이며, 대출금액은 4억원, 이자율은 4.66%, 담보유지비율은 150%로 기재됐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11월 3일 종가(1166원) 기준 이루온의 시가총액은 약 318억원이다. 이번 이영성의 장내매수 금액(약 3760만원)은 이 시가총액의 약 0.1% 수준이다.
11월 3일 기준 이루온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14.69%(2만 6152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4.34%를 크게 웃돌았다. 이날 거래량은 17만 7968주, 공매도 평균단가는 1168원이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30일 기준 3만 9133주로 잔고 비율은 0.13%, 시가평가액은 4684만 2201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