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영업일 연속 주가 1달러 미만 유지…과거 주식병합으로 유예기간 대상서 제외
큐리스는 지난 2일 나스닥 자격심사반으로부터 보통주 종가 매수호가가 30영업일 연속 1달러 미만을 기록해 나스닥 캐피털 마켓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내용의 상장폐지 결정 통지서를 받았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7월 6일 20 대 1 주식병합을 단행함에 따라 나스닥 규정상 추가 이행 기간(유예기간)을 부여받을 자격이 없다고 설명했다. 나스닥 규정에 따르면 지난 1년 내 주식병합을 단행했거나 2년 내 누적 250 대 1 이상의 주식병합을 실시한 기업은 이행 기간 대상에서 제외된다. 큐리스는 또한 지난 7월 24일 나스닥 청문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1년간 재량적 모니터링 대상에 지정된 상태다.
큐리스는 나스닥 청문위원회에 적시에 청문회를 요청할 계획이며, 요청 시 상장폐지 절차는 일시 중단된다. 다만 회사 측은 항소 성공 여부나 나스닥 상장 유지 가능성을 보장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큐리스는 매사추세츠주 렉싱턴에 본사를 두고 암 치료제 개발을 추진하는 바이오기업이다. 지난 10월 19일 발표한 850만 달러 규모 사모 자금조달에 이은 후속 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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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