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9월 4일, 시로스파마슈티컬스가 제12회 혈액종양학회 연례 회의에서 포스터를 발표했다.
포스터의 사본은 현재 보고서의 부록 99.1로 첨부되어 있으며, 본 문서에 참조로 포함된다.
이 보고서의 내용은 1934년 증권거래법 제18조의 목적을 위해 "제출된" 것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1933년 증권법 또는 증권거래법에 따른 어떤 제출에도 참조로 포함되지 않는다.
포스터 제목은 'SELECT-AML-1: 성인 환자에서 타미바로텐과 베네토클락스 및 아자시티딘의 병용에 대한 2상 무작위 시험'이다.
이 연구는 RARA 과발현이 있는 이전에 치료받지 않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연구진은 타미바로텐과 베네토클락스 및 아자시티딘의 병용요법이 안전하고 내약성이 좋으며, 기존의 베네토클락스와 아자시티딘 단독요법과 비교했을 때 새로운 안전 신호나 골수억제 증가의 증거가 없음을 보고했다.
중간 데이터 분석 결과, 치료군 간의 전체 반응률과 완전 관해/부분 관해(CR/CRi) 비율이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이는 RARA 과발현이 있는 AML에서 타미바로텐, 베네토클락스, 아자시티딘의 삼중 요법이 기존의 이중 요법에 비해 반응률을 증가시키는 데 추가적인 이점이 없음을 시사한다.
40명의 참가자가 등록된 초기 분석에서 CR/CRi 반응의 우월성을 입증할 가능성이 낮다.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에서 타미바로텐과 아자시티딘의 병용요법을 받은 환자에서 61%의 CR/CRi 비율이 관찰되었으며, 이는 이전의 2상 연구에서 RARA 과발현이 있는 새로 진단된 AML 환자에서 타미바로텐과 아자시티딘의 이중 요법으로 치료받은 결과와 유사하다.
이 연구는 현재 추가 등록이 종료되었지만, 타미바로텐이 반응 지속 기간, 생존 및 후속 치료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을 평가할 기회를 제공한다.
연구의 배경으로는 RARA 유전자 과발현이 있는 AML 환자들이 타미바로텐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새로운 환자 집단을 형성하고 있으며, 타미바로텐은 RARα 선택적 작용제로서 임상 개발 중이다.
결론적으로, 타미바로텐과 베네토클락스 및 아자시티딘의 병용요법은 AML 환자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이 우수하며, 향후 연구를 통해 이 치료법의 효과를 더욱 평가할 필요가 있다.
현재 시로스파마슈티컬스의 재무상태는 안정적이며, 향후 임상 연구 결과에 따라 시장에서의 위치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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