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리퀴디아테크놀러지스(리퀴디아)와 파모사 바이오팜(파모사)은 2024년 10월 2일, 현재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수정하여 L606의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협력을 확대했다.
L606은 흡입형 지속 방출 트레프로스틴일 제제로, 폐동맥 고혈압(PAH) 및 간질성 폐질환 관련 폐고혈압(PH-ILD) 치료를 위한 임상 시험에서 평가되고 있다.
수정된 계약에 따라 리퀴디아의 라이선스 지역이 북미를 넘어 유럽, 일본 및 기타 주요 시장으로 확대되며, 파모사는 중국, 한국, 대만, 중동, 북아프리카, 터키 및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특정 지역을 유지하게 된다.
리퀴디아는 또한 파모사의 차세대 스마트 기술 네뷸라이저에 대한 권리를 확보하여 L606와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네뷸라이저는 현재의 PAH 및 PH-ILD 치료용 네뷸라이저와 달리, 손바닥 크기와 경량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환자의 정상 호흡 패턴에 맞춰 빠르게 약물을 전달하는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리퀴디아의 최고 의학 책임자인 라지브 사가르 박사는 "이 파트너십은 PAH 및 PH-ILD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리퀴디아는 파모사에 대해 350만 달러의 선불금을 지급하고, PAH 및 PH-ILD 적응증 개발 및 북미 외 상업적 판매와 관련하여 최대 1억 5,775만 달러의 추가 마일스톤 지급을 약속했다.
L606은 미국에서 진행 중인 개방형 안전성 연구에서 긍정적인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으며, 최대 용량인 378mcg를 하루 두 번 투여했을 때의 내약성과 조절 가능성 프로필이 유리하다.
L606은 현재 미국에서 PAH 치료를 위한 개방형 연구에서 평가되고 있으며, PH-ILD 치료를 위한 주요 연구가 계획되어 있다.
리퀴디아는 PAH 및 PH-ILD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819576/000110465924105182/0001104659-24-105182-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