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지질은 20일 현대건설과 33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부산항 진해신항 남방파제(1단계) DCM 지방개량공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 27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400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3449억6413만원 대비 9.6% 규모다.
동아지질은 올해 1월1일 부터 12월 20일까지 총 9건, 누적 금액으론 3456억4163만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공급계약 공시 금액 1470억2738만원 대비 135.1% 증가한 수치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