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3-17 (월)

레디어스리사이클링(RDUS), 도요타 츠쇼의 미국 자회사에 인수된다

  • 입력 2025-03-14 07:01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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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어스리사이클링(RDUS, RADIUS RECYCLING, INC. )은 도요타 츠쇼가 미국 자회사에 인수됐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13일, 레디어스리사이클링(주)(NASDAQ: RDUS, 이하 '레디어스' 또는 '회사')은 도요타 츠쇼 아메리카(주)(이하 'TAI')와 최종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TAI는 도요타 츠쇼 주식회사(8015.T)의 미국 자회사로, 레디어스의 모든 주식을 주당 30달러에 현금으로 인수할 예정이다.

이는 2025년 3월 12일 레디어스의 종가에 비해 약 115%의 프리미엄을 나타내며, 90일간의 거래량 가중 평균 주가(VWAP)에 대해서는 약 102%의 프리미엄에 해당한다.

거래가 완료되면 레디어스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있는 현재 본사에서 계속 운영되며, 팀, 운영 시설, 전략 및 브랜드를 유지하게 된다.

이번 거래는 산업, 제조 및 소매 부문에서 재활용을 증가시키고 폐기물을 줄이는 순환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헌신하는 두 회사의 결합을 의미한다.

레디어스는 100년 이상 동안 북미 및 전 세계 고객에게 재활용된 자재와 제품을 공급해왔다.

이 회사는 혁신적인 금속 회수 기술, 제3자 재활용(3PR™) 서비스 및 솔루션, 픽앤풀 브랜드의 자동차 재활용 및 중고 부품 소매점, 오리건의 캐스케이드 전기로 및 압연 공장을 포함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해왔다.

도요타 그룹의 계열사인 도요타 츠쇼는 나고야와 도쿄에 본사를 둔 저명한 일본 무역 회사로, 약 650억 달러의 글로벌 수익과 7만 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레디어스와 마찬가지로 도요타 츠쇼는 금속 및 자동차 재활용 분야의 선도적인 기업이며, 인수 및 성장과 직원에 대한 의미 있는 투자의 성공적인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거래는 레디어스가 도요타 츠쇼의 재정적 강점, 재활용 기술 및 자동차 부문에 대한 재활용 서비스 제공 경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레디어스의 회장 겸 CEO인 타마라 L. 룬드그렌은 "도요타 츠쇼와의 이번 계약 체결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는 우리의 오랜 관계를 바탕으로 하여 재능 있는 팀을 위한 기회를 확대하고, 공급업체, 고객 및 지역 사회를 위한 더 넓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100개 이상의 운영 사이트를 위한 플랫폼을 확장하는 동시에 주주들에게 즉각적인 가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도요타 츠쇼의 사장 겸 CEO인 이치로 카시타니는 "레디어스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며, 북미의 주요 재활용 회사로서의 위치가 공급망 전반의 재활용 개선을 위한 우리의 노력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거래는 2025년 하반기에 레디어스 주주들의 승인, 규제 승인 및 기타 관례적인 마감 조건을 충족한 후 완료될 예정이다.

레디어스는 54개의 운영 시설을 통해 북미에서 철강 및 비철금속을 재활용하는 선도적인 기업으로, 25개 주, 푸에르토리코 및 서부 캐나다에 걸쳐 있다.

레디어스는 1906년 포틀랜드에서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 본사는 여전히 포틀랜드에 위치하고 있다.이번 거래의 총 기업 가치는 약 13억 4천만 달러에 달한다.

레디어스는 도요타 츠쇼의 재정적 지원을 통해 금속 재활용 플랫폼, 픽앤풀 자동차 재활용 사업, 3PR™ 재활용 서비스 및 솔루션, 캐스케이드 전기로 및 압연 공장의 지속적인 개발에 투자할 수 있는 더 큰 능력을 갖추게 된다.

또한, 도요타 츠쇼는 레디어스 직원들의 고용을 보호하고 창출하는 데 헌신하고 있으며, 레디어스의 윤리, 안전 및 환경 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이 회사의 문화와 잘 맞아떨어진다.

레디어스는 2025년 3월 12일 종가에 비해 약 115%의 프리미엄을 제공하는 주당 30달러의 현금 구매 가격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는 90일간의 VWAP에 비해 약 102%의 프리미엄에 해당한다.

거래가 완료되면 레디어스는 도요타 츠쇼의 지원을 통해 재활용 기술을 활용하여 금속 회수율을 높이고 매립으로 가는 자재를 줄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현재 레디어스의 총 부채는 약 430억 달러로, 이는 단기 차입금 5,573천 달러와 장기 부채 439,872천 달러를 포함한다.

레디어스는 2025년 3월 13일에 도요타 츠쇼와의 합병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회사의 성장과 재무 안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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