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11일, 센테사파마슈티컬스(나스닥: CNTA)는 이사회가 마리오 알베르토 아카르디 박사를 최고경영자(CEO) 및 이사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아카르디 박사는 2026년 1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며, 사우라브 사하 박사는 CEO 및 이사직에서 물러나고 CEO 고문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이사회 의장인 프란체스코 드 루베르티스 박사는 "이번 리더십 전환은 센테사가 R&D 중심의 스타트업에서 순수 오렉신 포트폴리오에 집중하는 조직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전략적 초점은 신경학적, 신경퇴행성 및 신경정신적 장애를 위한 잠재적인 최고 수준의 OX2R 작용제 파이프라인을 가능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아카르디 박사는 센테사의 오렉신 프로그램의 책임자로서 오렉신 파이프라인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그는 이전에 오렉시아 테라퓨틱스의 창립자이자 CEO로서 나르콜렙시 및 기타 수면 장애를 위한 오렉신 작용제를 개발하는 데 기여했다.
아카르디 박사는 제약 산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센테사의 오렉신 전략을 더욱 발전시킬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사회는 아카르디 박사의 기본 연봉을 600,000달러로 인상하고, 2026년 목표 연간 보너스를 기본 연봉의 50%로 설정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그는 2026년 2월에 600만 달러의 공정 가치 목표를 가진 주식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
사하 박사는 이사회와의 의견 불일치 없이 사임하며, 센테사의 강력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센테사는 오렉신 수용체 2(OX2R) 작용제 프로그램을 통해 수면-각성 주기를 조절하는 오렉신 경로를 타겟으로 하여, 과도한 주간 졸림증 및 인지 결핍을 해결할 수 있는 잠재적인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OX2R 작용제인 ORX750은 나르콜렙시 및 기타 수면 장애 치료를 위한 임상 시험 중에 있으며, 2026년 1분기에 등록 프로그램이 시작될 예정이다.센테사는 환자와 이해관계자 모두를 위해 파이프라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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