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다이아몬드힐인베스트먼트그룹(이하 '다이아몬드힐')이 퍼스트이글인베스트먼트(이하 '퍼스트이글')에 인수된다.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인수는 다이아몬드힐의 기존 투자팀과 철학을 유지하면서도 퍼스트이글의 글로벌 자원을 통해 강화될 예정이다.
퍼스트이글의 고객들은 전통적인 고정 수익 및 주식 분야에서의 확장된 접근을 통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거래는 주당 175달러의 현금 거래로, 다이아몬드힐의 주주들에게는 약 4억 7,300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다. 이는 2025년 12월 10일 다이아몬드힐의 종가인 117.48달러에 비해 49%의 프리미엄을 제공하는 것이다. 퍼스트이글의 투자 능력은 주식, 고정 수익, 대체 신용 및 자산 전략을 포함한다.
이번 인수는 다이아몬드힐이 최근 몇 년간 크게 성장한 전통적인 고정 수익 분야에서 퍼스트이글의 입지를 크게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다이아몬드힐의 미국 중심의 자본 주식 플랫폼은 퍼스트이글의 기존 글로벌 가치 및 소형주 팀과 강력한 보완 관계를 형성할 것이다.
거래가 완료되면 다이아몬드힐은 콜럼버스에 본사를 두고 기존 브랜드로 운영되며, 투자 철학이나 프로세스에 변화가 없을 예정이다. 퍼스트이글의 CEO인 메흐디 마흐무드는 "우리 고객들은 퍼스트이글이 뛰어난 투자 전략을 제공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다이아몬드힐의 인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퍼스트이글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말했다.
다이아몬드힐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오스틴 호리와 헨리 송은 "우리 고객은 항상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은 우리의 강력한 기반을 더욱 발전시킬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이아몬드힐의 CEO인 헤더 브릴리언트는 "이번 파트너십은 우리의 비즈니스 강점과 회복력을 입증하며, 주주들에게 즉각적인 가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다이아몬드힐의 주식은 더 이상 나스닥에서 거래되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거래는 다이아몬드힐 이사회에 의해 만장일치로 승인되었으며, 2026년 3분기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 완료를 위해서는 다이아몬드힐의 일반 주주 승인, 뮤추얼 펀드 주주 관련 승인 및 규제 승인이 필요하다. 거래에는 자금 조달 조건이 없다.
또한, 거래 완료 전까지 다이아몬드힐은 분기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번 인수에는 '고샵' 기간이 포함되어 있으며, 다이아몬드힐은 2026년 1월 14일까지 제3자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을 수 있다.다이아몬드힐은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항을 공개할 의도가 없음을 밝혔다.
다이아몬드힐은 브로드헤이븐 캐피탈 파트너스가 재무 자문을 맡고 있으며, 데이비스 폴크 & 워드웰 LLP와 보리스, 세이텀, 시머 & 피스 LLP가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퍼스트이글은 UBS 투자은행과 윌키 파르 & 갤러거 LLP를 법률 자문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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