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퍼포먼스푸드그룹이 2026년 1월 1일부로 조지 홀름이 이사회 의장으로 전환하고 스콧 맥퍼슨을 CEO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홀름은 CEO로서의 역할을 마무리하며, 맥퍼슨은 현재 COO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CEO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홀름은 CEO로서의 경험을 통해 회사의 전략적 방향과 고객 관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홀름은 "PFG의 CEO로서의 역할은 큰 영광이었으며, 우리가 함께 이룬 모든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강력한 팀과 명확한 전략적 비전, 긍정적인 비즈니스 모멘텀을 바탕으로 지금이 우리의 후계 계획을 실행할 적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맥퍼슨은 "PFG의 CEO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 우리는 기존 고객을 지원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확보하는 데 집중하며, 운영적으로도 잘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맥퍼슨은 2025년 1월부터 PFG의 COO로 재직 중이며,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사회는 맥퍼슨의 연봉을 100만 달러로 인상하고, 연간 현금 인센티브 목표를 기본급의 150%로 설정했다. 또한, 홀름의 연봉은 60만 달러로 조정되며, 연간 현금 인센티브 목표는 기본급의 100%로 감소한다. 이사회는 이러한 변화가 PFG의 전략적 목표와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퍼포먼스푸드그룹은 북미에서 가장 큰 식품 및 식품 서비스 유통 회사 중 하나로, 150개 이상의 위치에서 30만 개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약 43,000명의 직원이 고객, 공급업체 및 지역 사회와의 강력한 관계를 구축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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