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자금 확보 목적... 미래에셋증권 대상 620억원 조달
조달된 자금 중 500억원은 매출 확대에 따른 웨이퍼 등 원자재 구입을 위한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나머지 120억원은 신규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 투자에 2028년 이후까지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사채의 표면이율은 0.0%, 만기이율은 2.0%로 책정되었다. 사채 만기일은 2031년 3월 23일이며, 만기 보유 시 권면금액의 110.4081%에 해당하는 금액을 일시 상환받는 조건이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주당 44,300원으로 결정되었으며, 행사 비율은 100%다. 이번 사채 발행을 통해 발행될 주식수는 총 139만 9548주로, 이는 제주반도체 기발행 주식 총수 대비 3.90%에 해당하는 규모다.
권리행사 기간은 2027년 3월 23일부터 2031년 2월 23일까지로 설정되었다. 시가 하락에 따른 행사가액 조정 최저 한도는 발행 당시 행사가액의 70% 수준인 31,050원으로 확정되었다.
사채에는 조기상환청구권(Put Option)과 매도청구권(Call Option)이 모두 포함되었다. 사채권자는 2028년 3월 23일부터 조기상환을 청구할 수 있고, 발행회사는 2027년 3월 23일부터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이번 사채의 발행 대상자는 미래에셋증권 주식회사다. 제주반도체는 경영상 필요자금을 신속하게 조달하기 위해 납입 능력과 투자 시기 등을 고려하여 해당 법인을 선정했으며 청약 및 납입일은 2026년 3월 23일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