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권 강화 목적의 주식 교환 거래 진행…자기자본 대비 25.9% 규모
이번 양수 금액은 총 657억 9589만여 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성호전자의 최근 사업연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인 2540억 1036만여 원 대비 25.90%에 해당하는 대규모 투자 규모다.
양수 절차가 완료되면 성호전자가 보유한 어매이징홀딩스의 주식은 총 67만 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성호전자의 어매이징홀딩스 지분율은 100%가 되어 완전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거래 방식은 현금 지급 대신 자산 교환 및 상계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호전자가 보유한 제14회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와 거래 상대방들이 보유한 어매이징홀딩스의 종류주식을 서로 교환하여 대금을 지급한다.
주요 거래 상대방은 주식회사 수호에쿼티와 주식회사 제니스글로벌파트너스, 주식회사 성일글로벌 등 3곳이다. 수호에쿼티가 407억 838만여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제니스글로벌파트너스와 성일글로벌이 뒤를 잇는다.
이번 주식 양수의 목적은 자회사에 대한 경영권 강화다. 성호전자는 보고서 제출일 현재 향후 회사의 합병 등 구조개편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이번 거래에 대해 외부평가기관인 정동회계법인은 적정 의견을 제출했다. 평가 기관은 2026년 3월 23일부터 4월 14일까지 자본시장법 등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이번 주식 양수의 적정성을 검토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