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조치로 반환된 자사주는 향후 소각 예정
해당 신탁계약의 총 금액은 50억원이며 계약 기간은 2025년 10월 16일부터 2026년 4월 15일까지 유지되었다. 해지 예정 일자는 공시 당일인 2026년 4월 15일이다.
계약 해지에 따라 신탁재산은 현금 및 실물 주식 형태로 회사에 반환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해지되어 반환되는 보통주식 수량은 총 408,790주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지 전 아세아시멘트의 자기주식 보유 현황을 보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보통주식은 514,886주다. 이는 당사의 발행주식총수인 36,506,428주 대비 1.41% 수준이다.
기타 취득으로 분류된 보통주식은 13,270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0.04%를 차지하고 있다. 신탁계약에 의한 수탁자 보유 물량은 변동 수량을 거쳐 기말 기준 408,790주로 집계되었다.
이번 신탁계약 해지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76조의 2에 따라 별도의 이사회 결의를 거치지 않았다. 기간 만료에 의한 자동 해지 절차이기 때문이다.
아세아시멘트 측은 신탁계약이 종료된 후 반환된 자기주식을 절차에 따라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공시된 공정공시에 의거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다만 회사 측은 해지 후 보유 예상 기간에 대해 재무상태나 시장환경 변화 등 다양한 경영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각 관련 세부 일정은 추후 확정될 전망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