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 모 씨, 재무제표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 결의 효력 정지 청구
신청인은 지난 3월 31일 열린 제8기 정기주주총회 결의 중 일부 항목의 효력 정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구체적인 대상은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감사보수한도 승인의 건에 대한 가결 결의다.
권 씨는 해당 결의의 효력을 정지함과 동시에 알로이스 대표이사가 위 결의를 집행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결정을 구했다. 또한 소송에 따른 신청비용은 채무자인 알로이스 측이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소송의 신청일자는 지난 4월 10일이며 알로이스는 20일 법원을 통해 신청서를 최종 확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건은 경영권 분쟁 소송의 일환으로 분류되며 지난 14일 공시된 주주총회결의취소 소송과 맥을 같이 한다. 알로이스는 소형주 규모의 전기전자 업종 기업으로 향후 소송 결과에 따른 영향이 주목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