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100·러셀2000·S&P500 연계... 연 11.05% 조건부 수익 추구
해당 상품은 기초자산인 세 지수의 성과에 따라 조건부 쿠폰을 지급하는 구조이다. 매월 평가일에 세 지수 중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한 지수의 종가가 쿠폰 배리어인 최초 기준가의 70% 이상일 경우, 연 약 11.05%(월 0.9208%)의 수익금을 지급한다. 만약 어느 한 지수라도 기준선 미만으로 하락하면 해당 기간의 수익은 지급되지 않는다.
원금 손실 위험도 존재한다. 만기 시점에 세 지수 중 가장 성과가 낮은 지수의 종가가 최종 배리어인 최초 기준가의 60% 미만일 경우, 투자자는 원금 손실을 입게 된다. 이 경우 투자자는 원금에서 가장 많이 하락한 지수의 하락률만큼 차감된 금액을 수령하게 되며, 최악의 경우 투자 원금 전액을 잃을 수 있다.
발행사는 2026년 9월 15일부터 매월 특정 시점에 해당 증권을 강제로 조기상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발행사가 조기상환 권리를 행사할 경우 투자자는 원금 1000달러와 함께 관련 수익금을 지급받고 투자가 종료된다. 조기상환은 발행사에게 유리한 시점에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증권은 별도의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아 유동성이 제한적일 수 있다. 주관사인 씨티그룹 글로벌 마켓은 발행일로부터 약 3개월간 시장 상황에 따라 매수 호가를 제공할 예정이나, 이를 지속할 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공시일 기준 각 지수의 최초 기준가는 나스닥-100 3만 543.92, 러셀 2000 2965.087, S&P 500 7554.29로 설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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