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회계연도 연간 순손실 3570만 달러로 축소... 2027년 매출 최대 10억 7500만 달러 전망
4분기 실적 개선은 자동차 부문의 고객 회수금과 산업 부문의 물량 및 제품 믹스 개선, 우호적인 외환 효과 등에 힘입었다. 영업이익은 109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360만 달러의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조정 EBITDA는 26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710만 달러 손실에서 크게 개선됐다. 희석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0.01달러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자동차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3% 증가한 1억 4490만 달러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600만 달러로 흑자 전환했다. 산업 부문 매출은 오프로드 장비용 조명 제품 및 전력 제품 판매 증가로 14.2% 늘어난 1억 5140만 달러, 영업이익은 3360만 달러를 나타냈다. 반면 인터페이스 부문 매출은 주요 고객 프로그램 종료와 dataMate 사업 매각 영향으로 전년 동기 1160만 달러에서 180만 달러로 급감했으며, 40만 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026 회계연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8% 감소한 10억 192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연간 순손실은 3570만 달러로, 전년도 6260만 달러 순손실 대비 적자 폭을 줄였다. 연간 조정 EBITDA는 전년 대비 60.5% 증가한 68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연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3800만 달러, 자본지출은 2240만 달러로, 1560만 달러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했다. 회사의 총부채는 3억 2500만 달러이며, 현금 및 현금성자산을 제외한 순부채는 1억 8540만 달러로 전년 말 대비 감소했다.
메소드 일렉트로닉스는 2027 회계연도 연간 가이드라인도 제시했다. 회사는 2027 회계연도 순매출이 10억 2500만 달러에서 10억 75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조정 EBITDA는 7200만 달러에서 8200만 달러, 자본지출은 2500만 달러에서 3000만 달러 범위로 전망했다. 잉여현금흐름은 2026 회계연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존 디게이너(Jon DeGaynor) 메소드 일렉트로닉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026 회계연도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단순화하고 운영 규율을 강화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긍정적인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하는 등 혁신을 이룬 한 해였다"며 "데이터 센터, 차량 전동화 등 성장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소드 일렉트로닉스는 전력 분배, 사용자 인터페이스, 조명 및 센서 애플리케이션용 맞춤형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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