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 주도 'ERASE' 프로젝트 참여…초전도 이중 레일 게이트 모델 자원 제공
이번 지원금은 결함 허용(fault-tolerant) 양자 컴퓨팅의 기초 기술을 개발하고 미국의 양자 혁신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ERASE'(Erasure Qubits and Dynamic Circuits for Quantum Advantage)에서 디 웨이브 퀀텀이 핵심 산업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데 사용된다.
예일 대학교가 주도하는 ERASE 프로젝트는 학계와 산업계의 연구원들이 협력하여 이중 레일 게이트 모델 양자 컴퓨팅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오류 수정 및 애플리케이션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 웨이브 퀀텀은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 위치한 자회사 양자 서킷(Quantum Circuits, LLC)을 통해 초전도 이중 레일 게이트 모델 양자 컴퓨팅 자원을 ERASE 연구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ERASE 프로젝트는 NQVL 프로그램의 두 번째 단계로 진입하게 됐다.
ERASE 연구원들은 전용 개발 인터페이스와 API를 활용해 디 웨이브 퀀텀의 플랫폼에서 새로운 소프트웨어, 컴파일러, 오류 수정 방식을 탐구하고 게이트 모델 양자 컴퓨팅의 확장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학계 및 산업 파트너들과 함께 양자 기술 분야의 인재 육성을 위한 인력 개발 노력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정부가 디 웨이브 퀀텀의 양자 컴퓨팅 기술에 대한 지원을 늘려가는 가운데 추진됐다. 디 웨이브 퀀텀은 최근 어닐링 및 게이트 모델 양자 컴퓨팅 시스템의 개발과 확장을 위해 'CHIPS 및 과학법(CHIPS and Science Act)'에 따른 1억 달러 규모의 지원 제안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이번 협력은 디 웨이브 퀀텀의 게이트 모델 프로그램의 기반이 되는 이중 레일 기술이 탄생한 예일 대학교와의 관계를 더욱 심화시키는 계기가 됐다. 해당 기술은 디 웨이브 퀀텀이 인수한 예일대 스타트업 양자 서킷(Quantum Circuits, Inc.)을 통해 발전되어 왔다.
디 웨이브 퀀텀은 양자 컴퓨팅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인도하는 기업이다. 세계 최초의 상업용 양자 컴퓨터 공급업체이며, 어닐링과 게이트 모델 양자 컴퓨팅 기술을 모두 제공하는 이중 플랫폼 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상업, 정부, 연구 분야의 100개 이상의 조직이 디 웨이브 퀀텀의 기술을 활용해 복잡한 계산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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