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주 규모 제한조건부주식 부여…감사 및 특수관계인거래위원회 위원 겸임
샤프 신임 이사는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와 특수관계인거래위원회 위원으로도 임명됐다. 감사위원회에서는 기존 위원이었던 더글라스 밀러(Douglas Miller)를 대신하게 된다. 밀러 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직에서는 물러나지만 이사회 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이번 임명과 함께 샤프 이사는 크로노스케일의 '2026 옴니버스 지분 인센티브 계획'에 따라 액면가 0.001달러의 보통주 20만 주 규모 제한조건부주식(RSA)을 부여받았다. 해당 주식은 샤프 이사가 회사에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는 조건으로, 부여일로부터 첫 2년 동안 매년 기념일에 절반씩 균등하게 가득될 예정이다. 특정 조건 충족 시 가득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
한편, 크로노스케일은 샤프 이사와 회사 간에 보고 대상이 되는 특수관계인 거래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정보 제공 차원에서 자회사가 샤프 이사가 최고경영자(CEO) 및 이사회 멤버로 재직 중인 기업과 데이터 센터 임대 계약을 맺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계약은 통상적인 영업 과정에서 체결된 것이다.
이번 인사 조치에 따라 2026년 6월 30일 기준 크로노스케일의 이사회 위원회 구성도 재편됐다. 감사위원회는 윌리엄 M. 클랜시(William M. Clancy) 위원장과 엘라 벤슨(Ella Benson), 앤드류 샤프 위원으로 구성된다. 보상위원회는 리처드 노텐버그(Richard Nottenburg) 위원장과 더글라스 밀러 위원이 맡는다. 지명 및 거버넌스위원회는 엘라 벤슨 위원장과 더글라스 밀러 위원으로, 특수관계인거래위원회는 윌리엄 M. 클랜시 위원장과 앤드류 샤프 위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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