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10억 달러·EPS 0.54달러 기록…복합운송 수송량 9% 늘며 성장 견인
CSX의 이번 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240bp(1bp=0.01%포인트) 상승한 38.3%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인 2025년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12억 8000만 달러, 순이익 8억 2900만 달러, 희석 주당순이익 0.44달러였다.
이번 분기 총 수송량은 168만 유닛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특히 복합운송(인터모달) 부문이 9% 성장하며 전체 수송량 증가를 견인했다. 매출 성장은 수송량 증가와 함께 연료 할증료 매출 증가, 그리고 상품, 인터모달, 석탄 부문의 가격 상승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스티브 엔젤(Steve Angel) CSX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2분기 실적은 CSX가 이루고 있는 견고한 진전을 반영한다"며 "철도 직원들이 안전과 생산성에 지속적으로 집중하면서 상당한 수송량 증가를 성공적으로 관리했고, 이를 통해 개선된 재무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엔젤 CEO는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모멘텀을 계속 구축하는 동시에 서비스 실행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본사를 둔 CSX는 철도, 인터모달, 철도-트럭 환적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운송 기업이다. 에너지, 산업, 건설, 농업, 소비재 등 다양한 시장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CSX의 노선 네트워크는 미국 인구의 약 3분의 2가 거주하는 미국 동부의 모든 주요 대도시 지역을 연결하며, 약 250개의 단거리 철도 및 70개 이상의 해양, 강, 호수 항구를 주요 인구 밀집 지역 및 농업 도시와 연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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