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NELL-1 유효기간 29개월로 연장, 2027년 2분기까지 운영 자금 확보
본 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6년 7월 단일 헬스케어 전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나스닥 규정에 따라 시장가로 책정된 사모 배정(Private Placement) 방식의 증권 발행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수수료와 발행 비용을 제외하기 전 약 300만 달러의 총 조달 금액을 확보했다. 이번 조달에는 시리즈 F 워런트와 시리즈 G 워런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향후 현금 행사 시 최대 약 600만 달러의 추가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회사는 이번 자금을 임상 시험 자금 지원, 특허 포트폴리오 유지 및 확장, 그리고 운영 자금과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27년 2분기까지 추가 자금 조달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자금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재조합 인간 NELL-1 단백질(rhNELL-1)과 탈회골 기질을 결합한 척추 유합 치료제 후보물질 'NB1'의 첫 인체 대상 파일럿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본 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초 제시한 전망에 따라 2026년 말까지 환자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며, 적절한 시점에 중간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해당 임상 시험은 호주에서 선정된 전략적 파트너들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제품 안정성 면에서는 지난 2026년 5월 rhNELL-1 단백질의 검증된 유효기간(Shelf Life)이 기존 24개월(2025년 12월 달성)에서 29개월로 연장됐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이러한 안정성 프로필 향상이 향후 중추적 임상(Pivotal Study) 단계로 나아감에 있어 제조 유연성, 배치 규모 결정, 공급망 계획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제프 프레릭(Jeff Frelick) 본 바이오로직스 최고경영자(CEO)는 "2026년 상반기 동안 임상 실행력, 제품 안정성, 지식재산권 보호, 자본 가시성 등 NB1 개발과 장기 가치 제안의 핵심 동력을 강화했다"라며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2027년 2분기까지 규제 및 운영 우선순위를 실행하고, 척추 유합 분야에서 NB1의 잠재력을 입증하는 데 필요한 임상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본 바이오로직스는 뼈 재생 의학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현재 척추 유합 수술 시 뼈 재생을 돕는 골이식 대체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외상 및 골다공증 치료 분야에 대한 권리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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