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부지 임차 추진 및 월간 크롬광 공급량 1만 톤 이상으로 확대 계획
톈츠 인터내셔널은 2026년 7월 24일(현지시간) 짐바브웨 현지 운영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회사가 이전에 공개한 사업 개발 계획 및 지난 6월 26일 발표한 프로젝트 업데이트에 따른 짐바브웨 운영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법인 설립을 위해 톈츠 인터내셔널의 100% 자회사인 톈츠 그룹 홀딩 리미티드(Tianci Group Holding Limited)는 짐바브웨에 간접 완전 자회사인 '리지코어 리소시즈(RIDGCORE RESOURCES (PRIVATE) LIMITED)'의 법인 등록을 마쳤다. 리지코어 리소시즈는 짐바브웨 내 광물 제품 사업을 위한 현지 운영 주체로서, 현지 창고 시설 운영과 물류 조율 등 전반적인 운영 활동을 관리하게 된다.
현지 법인 설립과 함께 리지코어 리소시즈는 1단계 창고 시설 개발에 착수했다. 현재 창고 운영을 위해 약 3헥타르(3만 제곱미터) 규모의 토지 임차 계약을 추진 중이다. 이 1단계 창고 기지는 크롬광 제품의 집중 보관, 처리 및 환적을 지원할 예정이다. 완공 시 약 360헥타르 규모의 우선 조달 지역을 담당하게 되며, 약 5만 메트릭톤의 광물 제품을 동적으로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을 갖추게 된다. 회사는 이 시설을 통해 대량 조달 및 이행 능력을 강화하고 향후 광물 무역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톈츠 인터내셔널은 현지 법인과 창고 시설을 활용해 크롬광 조달, 보관 및 물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크롬광 제품의 월간 공급 능력을 약 5000메트릭톤 추가 확보하고, 총 월간 크롬광 공급 능력을 1만 메트릭톤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가오(Mr. Gao) 톈츠 인터내셔널 회장은 "시장 수요의 지속적인 성장과 고객들의 긍정적인 피드백 덕분에 짐바브웨 내 현지 운영 기반을 확장하려는 그룹의 전략에 확신을 갖게 됐다"며 "현지 운영 법인 설립과 창고 기지 개발은 자원 통합 단계에서 규모의 경제를 갖춘 운영 단계로 전환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톈츠 인터내셔널은 자회사 로싱(Roshing)을 통해 한국,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컨테이너 및 벌크선 화물 운송을 포함한 글로벌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산 경량화(Asset-light) 모델로 운영되는 로싱은 이번 회기년도부터 자원이 풍부한 지역에서 고품위 광물을 직접 조달해 재판매하는 글로벌 광물 무역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이 외에도 전자 부품 판매 및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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