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펀드 '레드마일 롱 온리'는 워런트 행사 후 5% 초과 지분 보유자 지위 상실
공시에 따르면, 레드마일 그룹은 지난 7월 16일 산하 펀드인 '레드마일 바이오파마 인베스트먼트 II(Redmile Biopharma Investments II, L.P., 이하 RBI II)'와 '레드마일 스트래티직 롱 온리 트레이딩 서브(Redmile Strategic Long Only Trading Sub, Ltd., 이하 레드마일 롱 온리)'가 보유하고 있던 사전 펀딩된 워런트(pre-funded warrants)를 무현금 행사(cashless exercise) 방식으로 전환했다. 이 과정에서 워런트 조건에 따른 행사 가격 지불을 위해 아타라 바이오테라퓨틱스는 RBI II로부터 보통주 53주, 레드마일 롱 온리로부터 보통주 7주를 원천징수했다. 이를 제외하고 RBI II에는 17만 4247주, 레드마일 롱 온리에는 2만 904주의 보통주가 새로 발행됐다.
이번 워런트 행사 결과로 레드마일 롱 온리는 지난 7월 22일 기준 아타라 바이오테라퓨틱스의 5% 초과 지분 보유자 지위를 상실하게 됐다. 현재 레드마일 그룹과 이 회사의 대표인 제레미 그린(Jeremy Green)이 공동으로 의결권 및 처분권을 보유하는 아타라 바이오테라퓨틱스의 보통주는 총 95만 994주로, 전체 지분의 9.9%에 해당한다. 펀드별로는 RBI II가 631,020주(지분율 6.6%), 레드마일 롱 온리가 401,901주(지분율 4.2%)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레드마일 그룹이 보고한 총 보유 주식 95만 994주는 레드마일 그룹이 투자 관리하는 펀드들이 직접 보유한 보통주 63만 6852주와 9.99%의 실질 소유 제한 규정에 따라 워런트 행사를 통해 추가로 취득할 수 있는 최대 수량인 31만 4142주를 합산한 것이다. 직접 보유 주식 중에는 RBI II가 직접 들고 있는 보통주 31만 6878주와 레드마일 롱 온리가 직접 보유한 보통주 8만 7759주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레드마일 펀드들이 보유한 워런트의 총 행사 가능 주식 수는 321만 7632주에 달하며, 이 중 RBI II가 187만 9855주, 레드마일 롱 온리가 80만 6670주를 행사할 수 있는 워런트를 직접 보유하고 있다.
아타라 바이오테라퓨틱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Thousand Oaks) 1280 Rancho Conejo Blvd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번 지분 취득을 위한 자금은 RBI II와 레드마일 롱 온리를 포함한 레드마일 그룹 관리 사모 투자 펀드들의 운영 자금(working capital)에서 조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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